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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이용 뇌삽입칩 개발

by Earth Intelligence Agency 2022. 4. 20.

뇌에 칩을 넣어서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이 치료되고 나아가 지능, 숨겨진 잠재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걸까? 세계 최초로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한 뇌 삽입형 두뇌 센서가 미국 콘신 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전기 컴퓨터 학과 연구진의 의해 개발돼 었다.

그래핀 두뇌 의료센서의 모습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한 이식형 투명 의료센서 개발 연구 내용을 세계적 자연 과학분야 학술지'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발표했다고 한다.

그래핀은 무엇인가?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2차원상에서 벌집 모양 배열을 이루는 형태로 두께가 원자 한개 정도인 전도성 물질이다. 그래핀은 원자 한개 정도에 불과한 미세 두께에도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도성이 높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내구력이 강해 차세대 나노물질이라고 한다. 

▲(왼쪽)쥐 실험가상도          (오른쪽)▲실제 쥐 뇌속에 삽인되 그래픽두뇌 센서의모습

또한 "그래핀"은 자외선(UV), 가시광선, 적외선(IR)에 걸친 넓은 스펙트럼의 투명도를 보여준다. 또한 전기적 전도의 특성 및 유연성이 뛰어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극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그 래핀의 물질적 특수성을 활용해 유연하고 전도성 강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성까지 겸비한 두뇌 의료 센서로 발전시켰다.  

자금, 기술지원은 누구에게 받는가?

해당 개발 프로젝트는 "미 국방부" 소속 기술 연구기관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ey) 약칭 "DARPA"에서 조기 치료를 위한 시스템 기반 신경기술과 유사한 목적에서 자금, 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위스콘신 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연구진 외에도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 역시 DARPA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들은 개인의 정신, 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뇌 이식 장치와 기억력 감퇴(치매), 환셩 부적응 증세를 막아주는 뇌 임플란트 장치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뇌에 심는 칩

앞으로의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백신처럼 생체칩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여과되고 여기에 적응하는 사람만 살아남게 될 것 같아. 이건 인류를 위한 업그레이드일까? 아니면 사람을 가축 취급하는 것일까? 만약 실험의 쥐처럼 뇌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면 기업이나 정부에서 사람을 컨트롤하는 일까지 생기지 않을까? 사람의 생각까지 통제되는 미래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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