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선동1 포켓몬빵 두고 갑론을박, 또 시작이다 또! 노재팬 벌써 잊었냐는 입장과 로열티를 일본에 낸다고 이게 일본 제품이냐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포켓몬빵 열풍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개봉 직후, 관객수 1위를 기록하는 것을 본 일본 경제전문지 겐다이비지니스는 한국의 노재팬이 이미 과거의 일이라고 보도했다. 한마디로 끓던 냄비가 벌써 식었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민족성 역시 한국인의 냄비근성은 부인할 수 없다고 본다. 쉽게 선동되고 쉽게 잊어버리는 현상들을 우리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목격해왔다. 이런 민족성을 "글로벌 리스트"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얼마나 쉬운가. 이슈하나 터뜨리면 전국민이 불같이 달아올라 국가를 전복시킬 지경에 이르고, 또 다른 이슈를 터뜨리면 한꺼번에 새 이슈로 관심이 옮겨가 그 이.. 2022.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