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재 스마트 인재 개발원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A씨는 '노 마스크 족' 들 때문에 골치였다며 인력이 부족해 그동안은 주로 건물 입구에서 체온 측정과 함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할수 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AI감치체계 도입
최근 마스크 착용 여부와 실내 적정 인원을 관리할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탬이 도입되면서 A씨의 업무 부담이 한결 줄었다. 해당 시스템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용객을 발견하면 해당 스틸컷을 촬영해 A씨에게 보내준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실내 인원수 체크해 적정인원을 초과할시에 즉시 A씨에게 알려주기 까지한다.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스마트인재 개발원의 '에취(ECH)' 팀은 최근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은 물론 특정 공간내 적정 인원 관리까지 가능한 관제 서비스를 제안했다. 바로 엣지 컴퓨팅 기반 객체 인식 딥러닝 모델(YOLOv5)을 활용한 'V:Monitor'라는 시스템이다.
에취 팀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노마스크 족'과 '턱스크 족'을 단속할수 있는 서비스를 고안해냈다고 했다.
그외에도 시설관리자의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시설 이용자가 직접 신고 할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향후 라이더와 열감지 센서 등을 추가한다면 기능적으로 더욱 확장된 서비스로도 가능할것이다.
디지털 사회주의
이기사를 보고 "중국 텐왕 프로젝트"가 생각났다. 인민을 통제하고 억악하는 감시사회, 중국의 주석 시진핑은 권력은 AI 빅데이터에서 나온다 라고 디지털 레닌주의를 발표한적있다.
이러한 현상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도 오히려 이런 감시체게를 동조하는 분위기다. 그렇다 사람들은 코로나 방역의 명분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코로나 끝나면 이러한 것도 없어질거라 믿고있다. 코로나로 어쩔수 없다 감뇌해야한다.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게 된것이다. 모니터 하나로 국민을 통제 할수 있는 시스템인데 코로나가 끝난다고 이러한 것들을 없앨까? 앞으로 그외의 모든것을 감시하게 되는, 그야말로 AI를 이용한 "시민 감시 통제체계"를 향해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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