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저장소6 가상현실 메타버스로 가는 사회 세상은 그들의 계획대로 움직이고있다. ITC(정보통신기술)업계가 최근 고민에 빠졌다.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으로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기업 구성원들이 출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보다 '엔데믹'이 빨랐던 해외에선 '출근하느니 퇴사하겠다' 는 직원들마저 속출하고있다. 이에 ITC 기업들은 출근.재택을 병행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거점 오피스 등으로 핵심 인재 확보에 사할을 걸고있다. 개발자 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렙은 전국 개발자 (5362명)를 대상으로 현재 근무형태를 물은 결과, '재택.출근'을 병행한다. 는 응답이 38.%였고 12.2%는 '풀타임 재택근무'를 한다고 답했다. 이미 개발자 과반(50.5%)이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등이.. 2022. 4. 11. AI로 마스크 착용 감시부터 실내 적정인원 관리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스마트 인재 개발원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A씨는 '노 마스크 족' 들 때문에 골치였다며 인력이 부족해 그동안은 주로 건물 입구에서 체온 측정과 함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할수 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AI감치체계 도입 최근 마스크 착용 여부와 실내 적정 인원을 관리할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탬이 도입되면서 A씨의 업무 부담이 한결 줄었다. 해당 시스템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용객을 발견하면 해당 스틸컷을 촬영해 A씨에게 보내준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실내 인원수 체크해 적정인원을 초과할시에 즉시 A씨에게 알려주기 까지한다.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스마트인재 개발원의 '에취(ECH)' 팀은 최근 마스크 착용 여부 .. 2022. 4.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