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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가된 항원검사 90% 건강보험 공단이 지급

by Earth Intelligence Agency 2022. 4. 20.

확진자 폭증에 수입이 "짭짤" 검사 ,한건당 5만6000원 일부 병원에선 신속 항원검사 관련 매출이 하루 1000만 ~2000만원을 넘는 사례도 나온것으로 알려 졌다. 의료계가 "코로나 검사 시장"을 놓고 "밥그릇 싸움"에 들어가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속 항원검사 과련 건강보험 지급액은 최근 두달새 5000억원 가까이 늘어나 건강보험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확진자가 폭증해서 특수를 누리는 건지 아니면 돈을 위해 무분별한 검사가 이루어지다보니 확진자가 부풀려 집계되는 것인지, 알수없지만 검사 한 건당 5만6000원인데다가 90% 이상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고 있다. 이로인해 건보재정이 두달새 5000억 이나 증발해 버렸다.

돈이 되는 업무

신속항원검사 건강보험 청구 횟수는 870만5133건이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진찰료로 1439억117만원, 검사료로 1439억 4194만원을 지급했다. 지출 금액이 가장 큰 항목은 감연예방 관리료로 2059억7912만원에 달한다.

신속항원 검사 도구

이러다 보니 일부 병,의원은 신속항원 검사를 "돈되는 업무"로 보기도 한다. "신속항원검사" 덕에 병원 하루 매출이 1000만 ~ 2000만원에 달한다 하루 200명만 검사해도 하루에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다.

현재 항원 검사를 두고 의료계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치과나 한의원에서도 검사 권한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정책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니 의사들이 알아서 협조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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